품위있는 샹토 프롱뜨냑(Le Chateau Frontenac) 보스턴에서 곧바로 퀘백까지 먼 길을 왔어요. 사실은 여행 스케줄에 퀘백이 빠졌어요. 몬트리얼에 가야 하는데 엄마께서 우리 퀘백 가자 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물론 열번 잘한 결정이였지만 운전하시는 아빠는 급한 마음에 과속을 하시다 뉴햄프셔주 어느 고개를 넘어 앞이 펑 뚫린 도로에서 Overspe.. Quebec 2007.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