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에서 거닐다 2 오타와강을 배경으로 오타와시가 보입니다. 오타와는 캐나다의 수도답지 않게 그리 크지 않은 도시입니다. 그러나 오타와는 캐나다 동쪽 끝에 위치한 캐나다의 정치 경제의 중심지입니다. 특히 오타와는 프랑스와 영국문화의 절묘한 조화가 이루어져 독특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습니다. 공원을 거닐.. Ottawa 2009.06.18
오타와에서 거닐다 1 오타와에 짐을 풀자 마자 국회의사당과 리도운하를 찾았습니다. 호텔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어 편안하게 거닐며 지나는 사람들에게 한 컷을 부탁하여 추억을 남깁니다. 늦은 오후 한적하게 돌아 다녔습니다. 국회의사당과 국립미술관 사이에 작은 공원이 하나 있습니다. 오타와강이 유유자적하게 .. Ottawa 2009.06.18
국회의사당(Parliament Building)의 야간 조명쇼 오타와 여행 중 인상 깊었던 것이 있다면 단연 야간에 열리는 국회의사당(Parliament Building)의 야간 조명쇼입니다. 잔디밭에 앉아 어두워지기를 기다립니다. 서서히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완전히 사위가 어두워지지는 않았지만 조명쇼가 시작되었습니다. 건국부터 캐나다 역사가 국회의사당 .. Ottawa 2009.06.18
오타와 국립미술관 [Ottawa National Arts Centre] 오타와 국립미술관 [Ottawa National Arts Centre] 캐나다 미술품이 망라된 대규모 미술관으로 1988년에 개관했다고 합니다. 건물의 지붕과 벽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채광효과와 개방감이 뛰어납니다. 미술관 앞에 거대한 거미가 버티고 있습니다. 캐나다 원주민의 미술품과 근대 풍경화가들의 작품이 자랑거.. Ottawa 2009.06.18
리도운하 (Rideau Canal)의 추억 리도운하 (Rideau Canal) 1812년 미군이 캐나다를 침공하면서 오타와 일대에 이목이 집중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전쟁에서 세인트 로렌스 강은 몬트리올로부터 어퍼 캐나다로의 군수물자 운송과 정보 교환 통로로 부적합함이 판명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배도 미국쪽으로부터 날아오는 총탄세례를 피해갈.. Ottawa 2009.06.17
캐나다의 명물 국회의사당 (Parliament Building) 국회의사당 (Parliament Building) 캐나다의 유명한 상징물인 국회 의사당은 오타와 강을 굽어보는 팔러먼트 힐(Parliament Hill)에 서 있어요. 장중한 고딕 양식의 건물로 삼각 지붕의 탑과 청록색 지붕, 검은 색조를 띤 석조 건물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1866년에 완성된 의사당은 1916년의 대화재로.. Ottawa 2009.06.17